관리자 등록일 : 2021-01-29
플라스틱 전주기 발생 저감 및 재활용 대책 수립 |
◇ 2025년까지 20% 감축, 재활용 비율 70%(현재 54%)로 상향 ◇ 수입 폐플라스틱을 국내산으로 대체, 의류 등 고품질 재활용 촉진 ◇ 폐비닐 등에서 석유 뽑아내는 ‘도시 유전(油田)’으로 활용 확대 ◇ 2050년 탄소중립에 발맞추어 100% 바이오 플라스틱 유도 |
□ 정부는 12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20차 국정현안조정점검 회의에서「생활폐기물 탈(脫)플라스틱 대책」을 확정해 발표했다.
○ 정부는 늘어나는 플라스틱 생활폐기물*을 줄이고, 해양 플라스틱 과 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의 1회용 플라스틱 감축 대책에 더하여 생산 단계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고,
* 전년 대비 택배 19.8%↑, 음식 배달 75.1%↑ → 폐플라스틱 14.6%↑, 폐비닐 11%↑
○ 사용된 생활용 폐플라스틱은 다시 원료로 재사용하거나 석유를 뽑아내어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.
※ <예시> 투명 페트병은 별도 배출하여 고부가가치 의류, 가방, 병 생산
잔재물·폐비닐 등은 화학적 반응을 거쳐 석유 추출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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